이승우(22·신트트라위던)가 벨기에프로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도박사 ‘우니베트 벨기에’는 9월15일(이하 한국시간) 이승우 등 2020-21 프로리그 5라운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신트트라위던은 14일 로열 앤트워프와 홈경기에서 2-3으로 졌으나 이승우는 멀티골로 분전했다.
이승우가 2020-21 벨기에 프로리그 5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비록 팀은 졌으나 신트트라위던 데뷔골 등 2득점으로 활약한 것을 인정받았다. 사진=우니베트 벨기에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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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2019년 8월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했으나 지난 시즌에는 득점이 없었다. 앤프워트를 상대로 벨기에프로축구 데뷔골을 기록한 것이다.
우니베트는 벨기에프로축구연맹과 PLAY SAFE, Play Responsibly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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