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 우승자 스즈키.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1월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토토 저팬 클래식을 취소한다고 1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올해 토토 저팬 클래식은 11월 6일부터 사흘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열리게 되어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취소됐다.
이로써 올해 10월과 11월 아시아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 대만, 중국, 일본의 LPGA 투어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
대신 LPGA 투어는 한국 대회가 열릴 예정이던 10월 22일부터 25일 사이에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서 신규 대회를 개최한다.
LPGA 드라이브 온 -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라는 명칭의 이 대회는 총상금 130만달러 규모로 진행된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