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파트너십 행동계획'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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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외교부는 15일 미 국무부와 화상으로 '제2차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간담회'를 갖고, 한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제4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를 계기로 채택된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파트너십 행동계획'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미 국무부 및 주한미국대사관, 중소벤처기업부·여성가족부 관계자, 한·미 주요 여성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공계(STEM) 분야 여성의 역량 강화 관련 기업의 최적 관행을 공유하고, 한·미 간 구체 협력사업 논의 및 여성 기업인 간 인적 교류를 위한 유용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향후 외교부는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파트너십 행동계획' 이행 차원의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올해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시 관련 논의에 반영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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