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분 만에 실점한 발렌시아는 전반 12분 우측 코너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이강인은 동료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 머리에 정확하게 공을 올려 라리가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39분, 이강인은 막시 고메스에게 왼발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고메스가 절묘하게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골을 성공시키면서 이강인에게 2호 도움을 만들어줬다. 이날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이 94%(18회 중 17회 성공)에 달했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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