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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트라위던 앤트워프] 이승우, 1분 만에 선제골...1년 만에 리그 데뷔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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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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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승우가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이어 리그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신트트라위던은 13일 밤 11시(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KSTVV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 리그 홈경기에서 앤트워프와 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신트트라위던은 스즈키 원톱에 부아투 마낭가, 콜리디오, 이승우를 선발 출전시킨다. 이어 더킨과 코나테, 음마에, 마수바라, 얀센, 콜롬바토, 스테페를 내세웠다,

이전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승우가 이번에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그 데뷔골에 성공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1분 만에 파쿤도 콜리디오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승우는 지난 8월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떠났다. 출전도 어려웠던 지난 1년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팀의 핵심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3경기 연속 출전에 이어 데뷔골에도 성공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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