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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가을장마인가?
11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미묘해졌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위치한 북구 임동지역에 낮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3시 현재 챔피언스필드는 이미 상당양의 빗물이 고였다.
광주지역은 저녁까지 계속 비가 예보되어 있어 경기 개시는 불투명하다.
KIA는 지난 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도 시작 직전 폭우가 쏟아져 지연했고 결국 경기를 못했다. 8월 중순까지 기나긴 장마를 겪었지만 이제는 가을장마가 찾아온 듯 하다.
KIA는 지금까지 모두 13경기가 우천취소했고, 더블헤더 등을 통해 3경기를 소화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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