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마마, 아들 진화 새 예능출연 근황 공개…함소원과 결별설 일축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의 시어머니 중국 마마가 아들 진화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함진마마 공식인스타그램에는 "우리 아들 새 예능, 요리 예능 많은 사랑 쥬~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여경래 셰프와 함께 '바다한상'이라는 요리 예능프로그램을 촬영 중인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4주 동안 등장하지 않으면서 하차설과 함께 부부 불화설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최근 SNS를 통해 시어머니와 딸의 근황과 심경을 게재,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날 함진마마의 게시물은 결별설 이후 궁금했던 진화의 근황을 공개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진화는 함소원의 남편으로 소개돼 있고, 변함없이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진화는 18세 연상 함소원과 국제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진마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