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성림침례교회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최대 집단 감염원이 된 성림침례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60∼461번째 확진자가 됐다.
8·15 서울 도심 집회 참가자가 3차례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된 이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성가대원을 중심으로 모두 62명으로 늘었다.
광주의 일별 확진자는 5일 7명, 6일 9명, 7일 13명, 8일 17명에 이어 이날 오후 6시 현재 2명을 기록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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