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카카오 들어오라해" 윤영찬 문자 논란…카카오 "AI가 하는데"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카카오 "2015년부터 AI가 편집"…네이버도 언론사·AI가 뉴스 배치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네이버 부사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카카오의 포털 뉴스 편집에 불만을 드러냈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카카오 측은 "뉴스 편집은 인공지능(AI)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윤 의원이 누군가에게 텔레그램 앱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에는 윤 의원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발언 기사가 걸린 포털사이트 다음(Daum) 모바일 메인 화면을 캡처해 보내자 상대방이 "주호영 연설은 바로 메인에 반영되네요"라고 반응하는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