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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기성용, 3941일 만의 상암 복귀전[엑's 셔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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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박지영 기자]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가 1:1 무승부를 거두며 서울은 승점 21점으로 8위, 부산은 승점 20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반 24분 도스톤백의 자책골에 앞서나갔지만 후반 39분 김정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만 가져오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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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2009년 11월 21일 이후 3941일 만의 기성용 홈 복귀전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성용은 지난달 울산현대 원정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 1:0으로 앞서고 있는 후반 19분 김원식을 대신해 미드필더로 뛰었다. 후반 33분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기성용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상암에서 다시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뛰게 돼 감회가 새롭다. 관중이 안 계셔 아쉬웠지만 다시 돌아와 행복했다. 결과적으로 (무승부가) 아쉽지만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후반 18분 고요한이 부산 골키퍼 김호진의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직전 상황에서 박주영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돼 취소됐다. 이때 고요한이 페널티킥을 기성용에게 권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고요한이 페널티킥을 차라고 했지만 나는 생각이 없었고, 요한이가 차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내게 맞춰져 있는 것이 조심스러운 면도 있다. 팀보다 나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에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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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홈 복귀전, 밝은 미소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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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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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감독 대행 '기성용에게 작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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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941일 만의 홈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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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기성용 '오랜만에 보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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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기성용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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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기성용에게 페널티킥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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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중거리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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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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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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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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