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론박물관 손윤제 드론촬영 작품,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정천권 기자]

(진주=국제뉴스) 정천권기자 = 영화 'Branches and Brushes 2019'가 창권하는 코로나19를 뚫고서 '2020 카르파티안 국제 산악영화제', '2020 이탈리아 영화제'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노무현과 바보들' 감독으로 유명한 김재희씨가 프로듀스를 담당했고, 이란의 코메일 소헬리 감독을 비롯해 한국드론박물관 손윤제 관장의 드론촬영과 촬영 김민규씨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작품이다.

특히 이번 2020 카르파티안 국제산악영화제에 경쟁부문에 진출한 'Branches and Brushes 2019'는 제1회 카르파티안 마운틴 국제 영화제에서 한달후에 상영될 예정이며 영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105개의 사전 선정된 작품들이 개봉되는 등 세계 최고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영화제 출품작의 드론촬영을 맡은 한국드론 박물관손윤제관장은 최근 미래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드론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드론뉴스닷컴'이라는 드론전문인터넷 신문을 발간했으며 영국 BBC방송의 환경살리기 생태체험에 관한 다큐멘터리 드라마 촬영에 이어 CNN방송에 방영 된 진주성을 촬영하는 등 각종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촬영에서 드론의 역할들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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