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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황정음과 이혼' 이영돈, 이혼 질문에 답변 NO.."공식입장 외 멘트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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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전 프로골퍼 출신으로 배우 황정음과 이혼 조정 신청 중인 이영돈 대표가 이혼 관련 질문에 답변을 피했다.

이영돈 대표는 3일 OSEN의 전화 통화 시도에 연락이 닿았지만 이혼과 관련 질문을 받자마자 아무런 답변도 없이 전화를 끊었다.

한 지인은 "황정음이나 이영돈 씨 양측이 공식입장 외 어떤 추가 멘트를 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이날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이영돈 대표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8월 15일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6월 JTBC '쌍갑포차' 종영 후인 3개월전까지 황정음은 이영돈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끈 바. 황정음은 당시 "남산에서"라고 적은 글과 함께 이영돈과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 달달함을 과시했던 바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이혼을 발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1일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서현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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