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강풍 덮친 뒤 대규모 정전…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태풍은 부산에 상륙한 뒤 위력이 조금은 약해진 상태로 북동진 했습니다. 부산이 가장 센 직격탄을 맞은 셈인데,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고,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도 곳곳에 나뒹굴었습니다. 고리와 신고리에 원전도 가동을 멈춰서 지금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단지가 암흑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