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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2020년도 지방재정공시...6258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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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용산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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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 용산구가 2019년도 지방재정 결산 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재정공시는 1년간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 관심사항 등을 객관적 절차를 통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용산구는 2019회계연도 기준 용산구 살림규모는 6258억원이며 전년도 대비 1091억원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살림규모란 △자체수입 △이전재원 △내부거래를 모두 합친 금액이다. 지난해 용산구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은 2024억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2677억 원, 내부거래(지방채, 보전수입 등)는 1557억 원이었다.

용산구 관계자는 "구 살림규모는 종로·광진·동대문구 등 유사 지자체 평균액보다 1897억 원 적지만 자체수입만 놓고 보면 498억 원이나 많다"며 "구 자체세입 비율이 양호하고 재정여건이 비교적 양호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2019년말 기준 구 채무도 없다. 공유재산(취득가액 기준)은 2018 회계연도 보다 1443억 원 늘어난 2조 2016억 원 규모다. 유사 지자체 평균액보다 4680억 원이 많다.

2019회계연도 구 세출 총계는 5165억원이다. 2018 회계연도보다 116억 원 커진 수준. 주민 1인당 세출액도 198만원으로 전년도보다 44만원 늘었다. 최근 5년간 세출연평균 증가율은 12.1%로 복지정책 확대로 인해 증가 추세다.

세출액은 다시 △일반회계(4545억 원) △특별회계(109억 원) △기금(511억 원)으로 나뉜다. 일반회계 집행률은 사회복지(43%), 일반공공행정(7%), 환경보호(7%) 분야 순이었다.

용산구는 공통공시 외에도 이태원제2동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배문고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용산공예관 운영, 한강로 펌프장 유입관로 보수보강, 이봉창 의사 기념관 건립 등 현안사업 8건도 특수 공시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재정운용 결과와 구민 관심사항을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구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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