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홈페이지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제32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시행 취소를 안내했다.
국시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응시자 보호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지역 지자체의 요청으로 부득이하게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및 전남, 광주 지역에서의 제32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시행을 취소함을 알려드린다"고 27일 밝혔다.
제32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접수자 중 응시지역을 서울, 경기(수원, 화성, 의정부, 양주), 인천, 전남(목포, 순천, 여수), 광주로 선택한 응시자들은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며 접수 내역이 오는 11월 7일 시행되는 제33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으로 이월된다.
대상자 중 제33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응시를 원하지 않을 경우 9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환불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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