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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확진된 제주 목사 부부, 온천 간 사실 숨겼다가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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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이용자 300여 명으로 알려져

<앵커>

제주도에서는 또 목사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고도, 직전에 온천에 갔다 왔다는 사실을 말을 안 했다가 나중에 걸렸습니다. 특히 부인은 자신이 증상이 없으니까 코로나가 아닌 것 같다면서 다른 거짓말도 더 해서, 결국 경찰에 고발 조치가 될 예정입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 개신교 목사와 부인은 각각 지난 24일과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