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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서울 대중교통 1조 5천억 적자"…"왜 하필 지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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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는 적자가 늘어서 어쩔 수 없다고 얘기를 합니다. 코로나로 승객들은 줄었는데, 소독하고 하는데 추가로 돈은 더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민들 입장에서는 볼멘소리가 또 나올 수밖에 없는데 임태우 기자가 올릴 상황 맞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등을 따져봤습니다.

<기자>

서울시는 올해 지하철은 약 1조 원, 버스는 5천300억 원가량 적자가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