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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방판업체 집단감염…버스기사 확진에 한때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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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관악구의 한 방문판매업체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멀리 전남 순천에서도 10명 넘는 환자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구로구에서는 버스기사 확진으로 노선 운행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무한그룹'입니다.

지난 20일 이 업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전남과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에서 25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