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향남읍에 사는 20대 남성 A(화성 71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다음날인 16일 향남 일심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교회에서는 사택에서 생활하는 목사 부부(화성 64·65번)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후 19일 확진된 바 있다.
일심순복음교회의 16일 예배에는 목사 부부를 포함, 총 9명이 참석했고 이 중 목사 부부와 A씨, 또 다른 신도(화성 68번) 등 4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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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소재 파악 총력…집회 불법행위자 추적 (CG) |
A씨는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다음날인 16일 향남 일심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교회에서는 사택에서 생활하는 목사 부부(화성 64·65번)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후 19일 확진된 바 있다.
일심순복음교회의 16일 예배에는 목사 부부를 포함, 총 9명이 참석했고 이 중 목사 부부와 A씨, 또 다른 신도(화성 68번) 등 4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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