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CG) |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의 지난 일요일 예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서초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35분부터 오후 1시까지 양재 온누리교회(바우뫼로31길 70) 사랑홀 2층 N존에 관악구 161번 확진자가 앉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확진자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서초구는 이 확진자 인근 좌석에 앉아있던 사람들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 중이며 자가격리 조처를 내렸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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