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수재의연금 2억원 한교봉에 기탁 |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운데)는 수해로 고통받는 교회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억원을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사장 정성진 목사·오른쪽)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목사는 전날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수해를 입은 교회와 이웃을 돕는 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앞장서서 한국 교회와 함께하기로 했다"며 "한교봉이 한국교회를 잘 아울러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는 모금 운동을 전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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