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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영상] 파주병원 탈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서울 종로서 휴대전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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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속출하는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도 방역망을 벗어나 도주·탈출하는 사례가 잇따라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17일 경북 포항에서는 40대 포항시민 A씨가 의료원 이송을 앞두고 자택에서 달아났다가 4시간 만에 붙잡혔는데요.

그런가 하면 18일 새벽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50대 평택시민 B씨가 병원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B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의 한 커피숍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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