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에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50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는 군산에 사는 60대 여성 A씨와 30대 딸 B씨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모녀는 7월 말부터 지난 12일까지 사랑제일교회에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도는 확진자 휴대전화 위치 추적, 카드 사용 내용,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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