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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미팅서 남녀노소 아우르는 독보적 무대매너 "가족잔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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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트바로티’ 김호중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울리고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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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3시 그리고 8시 KBS아레나에서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개최됐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15일 오후 3시 그리고 7시에도 열렸다.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시작을 알렸고, ‘천상재회’와 ‘할무니’, ‘고맙소’ 등을 열창하며 고품격 귀 호강 무대를 선보였다.

본인의 곡은 물론,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들을 이어간 김호중은 솔직하면서도 재치 가득한 입담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 들을 거리 등으로 시종일관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김호중은 “팬미팅이나 공연이 아닌 진짜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끼리만 모인 가족잔치, 명절처럼 느껴진다”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거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중의 대체불가 매력 대방출 외에도 ‘우리家 처음으로’는 MC 김승현의 매끄러운 진행부터 김호중과의 케미, ‘편애중계’에서 화제를 모았던 윤서령의 ‘새벽비’ 그리고 게스트로 출격한 영기, 한혜진, 안성훈, 진성의 개인 무대와 김호중과의 콜라보 무대 등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진성과 ‘태클을 걸지마’ 콜라보 무대로 흥을 안긴 김호중은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로 공연장을 눈물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인상 깊은 사연에 공감하며 관객들과 소통도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사태를 대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2중, 3중의 방역을 시도해 현 상황에서 가장 우수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15일 팬미팅을 찾으시는 팬 여러분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질서를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연을 만들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우리家 처음으로’는 16일 오후 4시 그리고 8시 KBS아레나에서 계속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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