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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5일 도봉구청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 확진자는 총 80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발생한 74, 76~80번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75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알려졌다.
구는 확진자들의 자택 및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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