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도봉구청 "코로나19 7명 추가 발생…6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5일 도봉구청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 확진자는 총 80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발생한 74, 76~80번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75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알려졌다.

구는 확진자들의 자택 및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