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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함소원, 장 볼 때도 우아하게 휴양지룩..글래머한 몸매에 '18세 연하'가 반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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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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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이자 18세 연하 남편 진화의 아내 함소원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배우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장보기 #휴양지패션 외국에 못 나가니 휴양지 의상입고 마트다녀왓어요~ 남편이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함소원은 화려한 휴양지 룩을 입고 글래머한 상체라인을 드러냈다. 마트 주차장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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