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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파주 야당점 관련 코로나 확진자 방문객 8명·지인 1명 추가…누적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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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세계일보 자료사진


경기 파주시는 교하동에 거주하는 10대 남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파주시 32번인 이 환자는 지난 11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전날 파주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날 운정2동에 거주하는 50대(33번)와 운정1동에 거주하는 30대 (34번)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34번 환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31번의 가족이기도 하다.

32∼34번 환자는 사흘 전 확진 판정을 받은 야당동 거주 30대 여성과 접촉한 것으로 방역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같은 시간대 스타벅스 야당점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문산읍에 거주하는 30대(35번)와 운정2동에 거주하는 10대 여아(36번)이다.

35번 환자는 지난 9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36번 환자는 11일부터 인후통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전날 파주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두 환자 모두 지난 8일 오후 같은 시간대 스타벅스 야당점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파주시 보건소는 확진자들의 입원 병상을 경기도에 요청했으며, 병원 이송 후 역학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인근 고양의 136번째 환자도 지난 9일 파주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28번)과 접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해 파주 스타벅스에서는 방문객 대상 검사에서 신규로 8명이 확진됐고 방문객의 지인 1명까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명이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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