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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일 각료 4명 패전일 야스쿠니 참배…2차 아베 내각후 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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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일 현직 각료 참배 4년 만에 처음…아베 총리는 또 공물 보내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각료 4명이 태평양전쟁 패전(종전) 75주년인 15일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직접 참배했다.

현직 각료의 패전일 참배는 4년 만에 처음이고 그 인원은 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최대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참배하지 않았지만 야스쿠니 신사에 또 공물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