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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아빠처럼 유명해지고파"‥변진섭 아들 변재준, 韓최초 男아티스틱 선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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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가수 변진섭의 아들이자 한국 최초의 아티스틱 수영 남자선수인 변재준이 꿈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에서는 아티스틱 수영 남자선수 1호인 변재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변진섭 아내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은 딴 이주영 감독. 변재준이 아티스틱 수영 남자 선수가 된 것은 엄마 이주영의 추천이었다고.

변재준은 "엄마가 감독이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많이 봐왔다. 운동하고 싶어 엄마와 상담했는데 엄마가 추천했다"며 한국 최초 남자 수영 선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어머니의 운동 신경과 아버지의 리듬감을 물려받은 변재준은 지난 2018년 캐나다 오픈 대회에서 1위, 지난 7월 온라인으로 열린 가상대회에서 2위에 차지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마지막으로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 변재준은 "한국 1호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 아버지만큼 유명해지고 싶다. 아빠 정도면 정잘 좋다"라고 덧붙였다.

변재준 아티스틱 수영 선수의 꿈과 목표에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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