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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김원준, 철벽같은 '90's의 징크스' 4R 최종 탈락…모창능력자 박성일 우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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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원준이 최종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4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가수 김원준이 최종라운드에서 탈락해 모창능력자 박성일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한 배김세진은 "언제 만났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친하다.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김원준의 노래를 불러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패널들은 "지금 저기 통 안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준은 "내가 그때 창법이나 호흡으로 노래를 부르지 않아서 걱정이다. 신인의 느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 대결곡은 '너 없는 동안'이었다. 김원준과 모창능력자 5인의 노래가 진행됐다. 전현무는 "역대급 느낌이다. 난 솔직히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는 가장 김원준이 아닌 것 같은 사람에게 투표를 하는 시간. 송은이는 "김원준씨의 창법이 은근히 독특하다. 쉬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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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은 "나는 전주가 나올 때 옛날 생각에 빠져서 2절때 다시 듣겠다고 했는데 1절에서 끝나서 당황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미경은 6번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박미경은 "무대를 뒤집지 않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지는 "나도 6번을 찍었다. 김원준씨가 어딨는지 모르겠다. 회장직을 탈퇴하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번이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아 탈락자가 됐다. 다행스럽게도 6번은 김원준이 아니었다. 6번은 '자연미남 김원준' 성창용 이었다. 성창용은 "아이돌 '에이 프린스' 출신이다. 그때 기획사에서 성형 제안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연미남을 고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창용은 "김원준 선배님과 꼭 투샷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제발 모창능력자들에게 지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원조 가수 김원준이 나온 곳은 18표를 받았던 2번장이었다.탈락자와 단 7표 차이가 나는 상황. 김원준은 "숫자만 봐도 욕을 먹은 기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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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연예인 판정단 중에서는 김원준을 찾아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김세진은 "전혀 2번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박미경은 "바이브레이션이 3번과 4번에서 나왔다. 정신차려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원준은 통에서 노래를 부르는 소감에 대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에서 김원준은 '모두 잠든 후에'를 불렀고 아슬아슬하게 통과해 긴장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다시 기사회생해 1등으로 통과했다.

한편, 4라운드 대결곡은 'Show'였다. 김원준은 "김동률씨가 선물해준 고마운 곡이다"라며 "동률이가 나를 보면서 쓴 곡이 있다고 하더라. 비오는 날 녹음실에 왔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Show'를 불러줬는데 그때 동률이만 컬러로 보이고 다른 건 다 흑백 같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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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원준은 "반주는 '넥스트'가 해주셨다. 김동률, 조규찬이 코러스를 해줬다"라며 "총 프로듀서를 해줬던 형석이 형이 이 곡이 무조건 1번이라고 했다. 신해철 형도 동의해서 1번이라고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최종 4라운드의 무대가 공개됐다. 모창능력자와 김원준의 노래를 들은 김세진은 "나는 1번을 뽑았다. 끝까지 듣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박미경은 "1번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지는 "1,2번 안에 오빠가 무조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확하게 1번을 뽑았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김원준은 "내가 나오는 이유는 딱 하나였다. 내가 만들었던 곡을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은 히트곡이 없지만 아빠는 어떤 사람이다 백날 설명하는 것보다 히든싱어 한 번 보는 게 나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원준은 모창능력자에게 8표 차이로 최종패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JTBC '히든싱어6'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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