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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김철민 "전이된 5번 경추 교체수술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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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으로 5번 경추 교체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데일리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캡처)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최근 받은 인공뼈 이식 수술 결과를 이 같이 밝혔다.

김철민은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김철민은 응원해준 팬들과 수술을 한 원자력병원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꼭 이겨내고 대학로에 다시 서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김철민은 지난 12일 수술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일 SNS를 통해 “오는 12일 원자력병원에서 인조뼈를 넣는 수술을 합니다”라며 “경추 5번이 전이가 되어서”라고 공개했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암 투병 중인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그는 개 구충제는 ‘펜벤다졸’을 복용한 뒤 경과 등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팬 및 암 환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다. 한동안 호전되는 모습도 보였으나 지난달 30일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왔다”며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있고 간수치 102, 암종양 수치 1650”이라고 전했다. 그는 “암. 정말 무서운 병”이라면서도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 존버하겠다”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밝은 모습으로 투병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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