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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감독 “유로파리그, 4강은 충분치 않아…우승해야만 기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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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유로파리그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맨유는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세비야와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전 단판 승부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MUTV와 인터뷰를 가진 솔샤르 감독은 “카라바오컵 과 FA컵에 이어 또 한 번 4강에 도달한 것은 기쁘지만, 대회에서 우승해야 만 기쁠 것이다. 이번에는 다음 단계로 가고 싶다. 4강 진출은 좋은 결과지만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맨유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고, 점점 더 갈망하고 있다. 지난 번 두 번의 컵 대회에서 느꼈던 상처가 세비야와 우리 사이의 차이가 될 수 있도록 확실히 하고 싶다. 경기에서 지고 나면 다시는 그런 느낌을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든다. 선수들은 다음 경기를 맞을 준비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은 “체력적으로 우리는 괜찮다. 이제 누가 정신적으로 가장 강한가가 중요하다. 상대방을 보면 지쳤다는 걸 알 수 있다. 당신보다 그들이 더 지치길 바랄 것이다. 심리적으로 강해져야 하고 집중해야 한다. 마무리 상황에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며 정신력을 강조했다.

대회가 단판 승부로 진행 중인 것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유럽선수권이나 월드컵과 같은 경기다.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 홈 앤드 어웨이도 익숙하지만, 나에게는 이번 대회를 끝낼 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솔샤르 감독은 쾰른까지 응원을 하러 온 맨유 팬들에게 “굉장했다.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깃발을 든 맨유 팬들이 있었다. 우리는 팬들이 정신적으로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팬들은 우리의 여정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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