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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홀로 이식당' 이수근이 한 명이라..나영석 PD 투입→다함께 이식당 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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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홀로 이식당'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나홀로 이식당에 나영석 PD가 투입됐다.

14일 방송 된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에서는 이수근이 본격적으로 식당을 운영했다.

이수근은 음식부터 서빙, 계산까지 뭐든지 척척 해냈다.

네 번째 손님에게 이수근은 "이제 결혼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손님이 "우리는 부부다. 임신 중이다"라고 말해 이수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수근은 "절대 설거지 같은 거 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근은 틈틈이 소독도 잊지 않았다

손님들이 밀려와 세팅한 상이 부족하고 대기 손님까지 발생했다. 나영석은 이수근에게 "조금 더 빨랐으면 좋겠다"고 재촉했다.

이수근이 하나뿐이라는 문제점에 결국 나노(나영석 노예)가 투입됐다. 나영석 PD는 상을 닦고 설거지를 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이후 여러 제작진이 투입돼 이식당은 안정될 수 있었다.

이수근은 대기하고 있던 꼬마 손님을 위해 감자 캐기를 체험하게 했고 손님들의 사진도 찍어줬다.

이어 이수근은 남자 손님에게 "남자가 신발, 벨트는 좋은 걸 하고 다녀야 한다. 밥을 더 먹을땐 여자분에게 '조금 더 드시겠어요?' 라고 물어보는 거다"라고 말해 손님들을 폭소하게 했다.

오후에 비가 오자 "비도 오고 그래야 한다. 눈이 오면 이상하다"고 재치있는 대답을 했다. 손님들도 "운치가 있다"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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