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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희순 “박예진, 외출 못하게 해”… ‘순종남’의 결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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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 )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화제다.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1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 박희순이 출연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공개 열애를 인정, 2015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박희순 박예진은 혼인신고 1년 후 지인들을 초대,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순은 이날 방송에서 “예진이랑만 나간다”며 일상생활에서 외출이 잦지 않음을 전했다. 박희순은 수년전 한 방송에서도 아내와 술 마실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언급한 이유에 대해 “집을 잘 못 나가게 하니까”라며 외출이 쉽지 않음을 설명했다.

박희순은 애처가로 유명하다. 그는 “박예진과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며 “전부터 그런 여성과의 결혼을 꿈꿨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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