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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교진♥소이현 둘째 소은, 영락없는 엄마 판박이..토끼 같은 러블리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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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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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스타



소이현이 둘째 딸 소은이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배우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둘째 딸 소은이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소은이는 핑크색 파자마를 입고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채 애교 가득한 미소를 띠고 있다. 토끼 같은 사랑스러운 소은이의 모습이 엄마 소이현과 똑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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