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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안소현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잘 보냈어요`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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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포천)=김영구 기자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1라운드가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25야드)에서 벌어졌다.

안소현(25ㆍ삼일제약)이 1번홀 티샷을 날린 후 만족 스러운 표정속에 이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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