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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공지영 작가에 사과 “많이 늦었지만 용서 바란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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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김부선이 공지영 작가에게 사과했다. 앞서 두 사람은 공 작가의 전 남편과 관련된 ‘음란 사진 협박 의혹’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김부선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용기를 내 고백한다. 지리산에서 공 작가님 처음 뵙고 제가 먼저 어떤 일이 있었노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떠들었고 공샘은 다 들어주셨다”라며 공지영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공샘은 외부에서 들은 소문들과 전 부인에게 직접 들은 말을 제가 퍼트린다고 충분히 위협받고 협박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며 “자녀들과 함께 있으니까 공샘 많이 늦었지만 용서 바란다. 잘못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배우 김부선이 공지영 작가에게 사과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한편 김부선의 글은 현재 삭제됐다.

▶ 다음은 김부선 페이스북 글 전문.

용기를 냈습니다. 고백합니다. 지리산에서 공작가님 처음 뵙고 제가 먼저 주진우 개XX이라고 욕했고 내게도 어떤 일이 있었노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별일 아님.

시간이 꽤 지나 우린 숲을 걸었고 지치지 않고 나는 떠들었고 공샘은 다 들어주셨어요. 그러다 샘 미소아빠 이주ㅎ 이재명 그XX들이 진짜 용서가 안되는게요.. 옛날에 금잔디 찾으며 그놈들이 어휴 그러다 막 펑펑 우니까.

샘 위로가 될지 모르나 제 말 들어보세요. 그리고 샘만 아셔야해요. 그러면서 작가님이 조심스레 전남편과 결혼 생활 때 겪었던 황당한 어떤 말을 한 적 있어요. 사내놈들 다 똑같아. 나는 이런일도 있었어요. 힘내요. 이러시다.

(눈에 독기 질투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죄송함다.. 작가님이 내게 들려준 내용은 이 동네 풍문으로 들었던바 와~ XX 진짜 개XX들 그 소문이 사실이였군요. 그 기억으로 얼마전 이곳에 제가 지식인들은 왜 변태가 되는가 이럼서 글 쓴 적도 있지요.

이게 전부입니다. 공샘은 외부에서 들은 소문들과 전부인에게 직접 들은 말을 제가 퍼트린다고 충분히 위협받고 협박 공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있으니까 공샘 많이 늦었지만 용서바랍니다. 잘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십년 갈아탄 오빠들 세보니 @ 미만이네요 이쯤 되면 성직자 수준 아닌가 했었어요. 굿데이 에브리보디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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