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를 받는 장 모씨(6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3일 오후 파출소로 찾아와 자신이 동생(57)을 죽였다고 자수했다.
장씨는 지난 10일 동생과 술을 먹다가 우발적으로 동생을 살인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집에 있던 망치로 동생의 머리를 쳐서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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