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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개발' 심권호 "23살부터 받은 연금 최소 10억"…새천년 솔로 고백[TV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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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가 지금까지 받은 연금에 대해 고백하며, 화끈한 미팅을 가졌다.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7회에서는 새로운 장소에서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장한 여섯 남녀의 후진 없는 만남이 그려졌다.

배구계의 전설인 신진식 감독은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신진식 감독은 "(친구가)혼자 너무 오래 살아서 응원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 친구에 대해서는 "많이 유명하다"고 귀띔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이전과 달리 블라인드 없이 당당하게 바로 입장해 설렘지수를 높였다. 특히 신진식 감독이 응원하는 친구이자 남성 출연자 '스머프'는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였고, 그의 등장에 모든 출연진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동엽은 "네가 왜 거기서 나와"라며 반겼고, 장윤정도 "누군가의 가족인가 보다 했는데 본인이 직접 오셨다"고 놀랐다.

'스머프' 심권호에 이어 출연자들은 나이를 짐작하기 어렵게 하는 수려한 비주얼과 훈훈함을 갖춰 놀람의 연속을 이어갔다. 장윤정은 "오늘 난리났다"고 말했고, 이대원의 어머니 '사이다'의 등장에 붐은 "소녀시대 써니 씨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새로운 코너들도 야심차게 준비됐다. '사랑의 메뉴판'을 본 뒤 첫 인상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의 닉네임과 짝지어진 음료를 주문하고, 해당 결과는 시청자와 MC들만 알 수 있었다. 출연진의 주문을 들은 붐은 깊은 한숨을 쉬며 "전쟁이다"라고 불꽃 튀는 사랑의 방향을 예고했다.

여성 출연자들이 모두 라떼를 선택하며 남성 출연자 '차도남'을 선택하게 된 것. 혼돈 속에서도 여성 출연자들은 쿨하게 "위하여"를 외치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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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심권호는 연애 초보의 귀여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림픽 챔피언'인 만큼 특별했던 연금에 대해서도 솔직히 밝힌 심권호는 23살부터 지금까지 받은 메달 연금이 최소 10억 원 이상이라고 말하며 재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2000년 이후 만난 여자가 없었다"며 "올림픽을 준비하느라 집중을 그 쪽에만 했다. 워낙 운동을 강하게 하다 보니 여자 앞에서는 얼게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제는 운동할 때의 집중력을 그 쪽으로 하겠다"며 사랑 앞에서 달라진 자세와 각오를 드러냈다.

3분 동안 두 사람 만의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인 '밀실 데이트'가 진행됐고, 여성 출연자 3인의 첫 인상 선택을 받았던 '차도남'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핫 바디'의 소유자인 '제시카 핫바'에게 "애기야 가자"를 외치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에 '제시카 핫바'도 흔쾌히 데이트에 응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밀실에서 서로에 대해 "계속 눈빛을 드렸다", "멋진 분이 계셔서 눈이 뜨였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호감이 통한 '차도남'과 '제시카 핫바'는 '밀실 데이트'를 마친 후 스튜디오 복귀가 아닌 '영화관 데이트'를 선택하며 첫번째 커플 탄생을 알렸다. MC들은 첫 커플 탄생에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박수와 함께 축하를 보냈다. 둘만의 '프라이빗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갖게 된 '차도남'과 '제시카 핫바'는 "첫 눈에 마음에 들었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첫 커플 탄생의 기운을 이어받아 스튜디오도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MC들의 촉으로 매칭한 두 사람이 커플석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새 코너 '촉하면 촉'이 진행됐고, 첫번째 촉 매칭은 '스머프' 심권호와 '오드리'였다.

앞서 첫 인상 선택부터 '오드리'를 마음에 뒀던 '스머프' 심권호는 긴장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오드리'는 "성실하고 진정성 있다"고 칭찬했고, 이에 심권호는 "집안 일은 제가 잘할 수 있다. 훈련하면서 잘 했다"며 적극 어필에 나섰다.

마지막 '밀실 데이트'가 진행됐고, '스머프' 심권호는 용기를 내 '오드리'에게 "애기야 가자"를 외쳤다.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아는데, 알고 보면 저런 진국이 없다"며 심권호를 응원했다. '밀실 데이트'에서 '스머프' 심권호는 적극적이면서도 차분하게 이야기를 전달했다.

두 사람이 영화관으로 향할지 초미의 관심사였던 가운데, 이들은 아쉬운 컴백을 하게 됐다. 심권호와 '오드리'는 "너무 시간이 짧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커플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이후에도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사랑의 재개발'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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