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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지애, 토끼같은 두 자녀들과 함께..흐뭇한 가족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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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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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두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오후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 받고 신나서 모델놀이 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두 자녀들과 침대에 함께 앉아 있다. 잠옷을 입고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 가족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훌쩍 자란 딸과 아들의 모습 역시 사랑스러워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지애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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