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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신혜 “곱창 식당,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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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tvN '바퀴달린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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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어머니가 제공한 곱창이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했다.

박신혜 어머니표 곱창은 13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에서 성동일이 공수해왔다. 현재 성동일은 박신혜와 같은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박신혜 부모가 곱창 식당을 운영 중인 것을 안 성동일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지를 위해 특별히 부탁한 것. 평소 정은지가 곱창, 대창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성동일이 준비했다.

이날 성동일은 박신혜 어머니와 통화 연결 “나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박신혜는 평소 부모님의 곱창 가게를 찾아 일손을 도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연예계 지인들과 함께 곱창 가게를 자주 찾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박신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부모님이 운영하는 곱창 식당이 순식간에 어려워졌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식당의 위치는 서울 강동구. 그는 “고통 받는 분들에게 ‘힘내세요’라고 건네는 말조차 죄송스러울 때가 있다”며 주변 환경이 코로나19로 변화했음을 체감한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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