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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갯벌 헐떡이던 상괭이 구조…사람들 주위 맴돌다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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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치 웃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미소 고래'라는 별명이 붙은 국제 멸종보호종, 상괭이입니다. 어제(12일) 뭍에서 숨을 헐떡이던 상괭이를 경찰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상괭이 한 마리를 바다에 내려놓습니다.

[어, 가요? 간다.]

그렇게 바다로 가는가 했는데 방향을 돌립니다.

[야야, 그리로 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