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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이휘재♥'문정원, 둥이들 입맛 사로잡은 등갈비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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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정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문정원이 둥이들이 잘 먹는 간식 등갈비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맛있는 등갈비 요리 만들어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문정원은 등갈비와 생강가루, 다진 마늘, 설탕, 미림, 물, 간장, 바비큐 소스, 올리고당를 준비하며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다.

등갈비를 찬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불순물을 뺀 후 생강가루, 다진 마늘, 미림을 넣고 버무려 고기의 잡내를 잡았다.

이후 고기는 냉장고에 넣고 재웠고 그 사이 등갈비 소스를 만들었다. 문정원은 간장에 설탕과 바비큐 소스를 넣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소스를 완성했다.

문정원은 오븐에 구워준 폭립에 미리 만들어둔 소스와 물 약간을 넣고 조려냈다.

이날 둥이들은 엄마가 만든 등갈비를 맛보며 맛있다고 칭찬했다. 서언이는 "소스가 달달하고 짭조름하다"라고 표현했다. 서준이 역시 "과자 맛이 난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엄마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의 모습은 많은 구독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서언 서준이 많이 컸다", "영상이 올라오길 기다리게 되는 채널이다", "무슨 일을 해도 항상 밝은 얼굴로 대해주시니 너무 힐링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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