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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꼭 다시 일어설 것" '폐암 말기' 개그맨 김철민, 인공뼈 수술→쾌유 응원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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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철민 SNS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김철민이 수술 사실을 알린 가운데, 쾌유를 비는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오는 12일 원자력 병원에서 인조뼈를 넣는 수술을 합니다. 경추 5번이 전이가 되어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김철민은 "잘 버티고 잘 이겨내서 꼭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여 건강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13일 오후에는 "김철민 수술후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김철민이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 옮겨져 회복 중인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쾌유를 간절히 바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철민은 앞서 지난해 8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힌 뒤 투병 중인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해왔다. 이후 그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공연을 다니는 등 건강을 호전 중인 밝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른바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 복용을 항암 치료와 병행하며 주목 받았다. 분분한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김철민이 긍정적인 결과를 전하면서 누리꾼들은 그의 쾌유를 빌어왔던 터다.

다만 인공뼈 이식 수술 이전 가장 최근에는 악화된 건강 상태를 전해 걱정을 부르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결과가 안좋게 나왔네요. 경추 5.6번 암이 커져있고 간수치 102, 암종양수치 1650"이라고 밝혔던 것. 강한 치료 의지로 희망을 전파하고 있는 김철민이 수술을 마친 가운데 다시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길 누리꾼들은 응원하고 있다.

한편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인 김철민은 2007년 MBC '개그야'의 '노블X맨' 코너와 지난 2009년 영화 '청담보살'에 출연했으며 대학로 무대에서도 활발히 공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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