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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타락한 환경부…4대강 농민들에게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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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 보고 엉터리 주장…고조선 시대로 가자는 건가"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은 13일 "대통령 입맛에 맞는 설명을 내놓으려고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엉터리 답을 던진 환경부 관리들의 타락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각종 언론에 나와 '4대강 사업이 홍수를 방지했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떠드는 사람들, 4대강 주변 농민들에게 한번 물어보라. 홍수가 줄었는지 늘었는지, 농사와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라고 적었다.

또 "'보 때문에 수위가 높아져 홍수 가능성을 높였다'는 엉터리 주장하는 분들, 제발 그만하라"며 "4대강 보는 완전 개방이 돼 언제든지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4대강을 자연상태로 회복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이제 넌더리가 난다"며 "4대강이 고조선 시대로 가는 게 자연상태인가. 1925년 대홍수 때의 상태로 가는 게 자연상태인가"라고 반문했다.

연합뉴스

금강 공주보 찾은 정진석 의원
[정진석 의원실 제공]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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