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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고은아, 녹화 중 방귀+물티슈 발가락 세척까지..충격+털털 일상 실검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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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고은아 인스타그램



배우 고은아의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가 주목 받고 있다.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5일 배우 고은아의 일상 공개를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고은아는 이날 과거 여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야생의 털털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자연스럽게 묶어 올린 머리카락과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공개함은 물론, 싱크대에서 10초 만에 고양이 세수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는것.

뿐만 아니라 목에서 때가 나온다고 털어놓거나 물티슈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정성스럽게 닦는가 하면, 녹화 중 굉음과 함께 생리 현상까지 오픈해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다소 과한 털털함에 "이런 모습이 방송에 나가도 되느냐"는 놀라움과 걱정이 이어지자 고은아는 "여자들 다 집에서 이러고 있다"고 항변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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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최근 고은아는 솔직하면서 털털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동생인 엠블랙 출신 가수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잠옷을 입은 채 문어다리를 발로 잡고 피리를 부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커플링 오해에 대해 해명하는 등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고은아는 이처럼 자유분방한 모습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것과 관련한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시작하고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니까 방효진으로 더 불린다"면서 배우로서 본모습을 감추고 '고은아'로 살아오는 동안 공황장애까지 겪었고, 현재 유튜브 활동을 통해 차츰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혀 응원 받았다.

이처럼 가감 없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고은아. 그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에피소드에 또 한번 관심이 모인다.

한편 고은아가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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