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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왼쪽)와 임영웅이 10월 1일 진행되는 TV조서너 '2020 트롯 어워즈' MC로 발탁됐다.(사진제공=비즈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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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2020 트롯 어워즈' MC로 발탁돼 임영웅과 호흡을 맞춘다.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제작진은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조보아는 남녀노소 세대 불문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끄는 사랑스러운 MC로 임영웅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13일 밝혔다.
10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를 재조명하고 트로트 스타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시상식 겸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100년 트로트 역사를 지켜온 레전드 가수는 물론, '미스터트롯'을 통해 탄생한 라이징 트로트 스타, 10대 트로트 신동까지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임영웅과 조보아가 '2020 트롯 어워즈' MC로 발탁된 가운데,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출 또 다른 MC는 누가 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20 트롯어워즈'는 10월 1일 밤 10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열리며 TV조선을 통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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