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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복학왕' 여혐 논란…'나혼자산다' 하차 요구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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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복학왕’으로 여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의 하차 요구까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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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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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기안84의 웹툰 연재 중지를 요구하는 글이 등록됐다. 글쓴이는 “주인공 여자가 본인보다 20살이나 많은 대기업 팀장과 성관계를 해 대기업에 입사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을 희화화하며 그린 장면을 보게 됐다”며 “여자가 성관계를 해 취업을 한다는 내용이 사회를 풍자하는 것이라는 댓글이 수룩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독자들은 지난 11일 연재된 ‘광어인간 2화’에서 여자주인공 봉지은이 40세 남자 상사와 회식자리에서 배 위에 얹어준 조개를 깨부순 후 정직원으로 입사한 전개를 두고 ‘성관계를 통해 정사원이 됐다는 뜻 아니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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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시청자의견(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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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네이버 웹툰 서비스 담당자는 ‘작가의 말’을 통해 “작품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현재 작가님이 수정해주신 원고로 수정반영 되었다. 향후 작품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작가님과 함께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담당자의 해명에도 비난은 쏟아지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시청자게시판에는 기안84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헨리, 성훈과 얼간이 형제를 결정해 허당기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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