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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김조원 재혼?..."오보로 가정파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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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물러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두고 정치권에서 때 아닌 재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 전 수석은 오보로 가정파탄이 날 지경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어떻게 된건지 문지현 앵커가 정리했습니다.

먼저 김조원 전 수석의 가정사 논란에 불을 붙인 건 미래통합당 박성중 의원입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군대 동기인 김조원 전 수석을 잘 안다며 재혼도 했고, 여러 가정적 사정이 있다고 주장한겁니다.

들어보시죠.

[박성중 / 미래통합당 의원(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김조원 수석에 대해서는 저도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군대 동기고 이렇기 때문에… (집을 못 파는 사정이 있으신 거예요? 두 채 중에 한 채를 못 파는?) 거기까지 이야기를 하면 가정적 사정이 좀 있더라고요. 부인하고 관계가, 재혼도 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다주택 논란을 빚다가, 청와대에서 물러난 김조원 전 수석의 가정사를 두고 어제 종일 정치권이 시끌시끌했는데요,

그러자 김조원 전 수석은 YTN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허위사실 유포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자신이 재혼한 사실이 없는데도 박성중 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언론은 사실 확인도 없이 보도하고있다고 전한 건데요,

일부 언론에는 재혼 등은 사실과 너무 다르다면서 오보로 가정파탄 지경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박성중 의원도 한 발 물러섰습니다.

김 전 수석을 옹호하는 차원에서 얘기했는데 팩트를 확인한 결과 재혼은 아닌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중 의원뿐 아니라 김 전 수석의 가정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논란이 됐는데요,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여러 공개가 안 되는 가정사가 있다고 김 전 수석을 두둔하자, 우원식 의원은 어떤 가정사가 있는지 모르지만 공개하지 않고 사직만 하면 되겠느냐고 반박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정치권에서 시작돼 반박 한마디로 정리된 김조원 전 수석의 가정사 논란,

수해와 코로나, 팍팍한 살림살이로 지칠대로 지친 국민들은 이번 논란을 어떻게 지켜볼까요,

지금까지 앵커리포트 문지현 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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