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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다주택' 김조원 재혼?..."오보로 가정파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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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물러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두고 정치권에서 때 아닌 재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 전 수석은 오보로 가정파탄이 날 지경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어떻게 된건지 문지현 앵커가 정리했습니다.

먼저 김조원 전 수석의 가정사 논란에 불을 붙인 건 미래통합당 박성중 의원입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군대 동기인 김조원 전 수석을 잘 안다며 재혼도 했고, 여러 가정적 사정이 있다고 주장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