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아마존 열대우림이 대규모로 파괴되고 있다는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와 언론 보도를 부인하는 행태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전날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국가 정상들과 화상대화를 통해 브라질 정부의 환경정책이 불공평하게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불타는 아마존 열대우림. 2020.8.13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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